남중국해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바다 구멍.
현지의 선주민들은 용의 동굴이라고 생각하여 "룽둥"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코끼리 모양을 한 바위.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아치형 지형물로 마치 코끼리의 모습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가지 별자리 중 하나인 여름철 별자리.
주인인 오르페우스를 잃은 리라가 계속 구슬픈 선율을 연주하자 제우스가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황도 12궁 중 4번째 별자리.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죽이려고 보낸 게로 오히려 밟혀 죽었다고 한다.

아르고호자리의 고물 부분에 해당하는 별자리.
아르고호가 큰 바위에 부딪혀 이물을 잃었다는 전설처럼 별자리에도 이물 부분이 없다.

남반구 하늘의 별자리.
헤라가 온몸에 100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를 새로 만든 모습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케이론이라는 켄타우루스를 딴 별자리.
현명한 케이론은 신화 상 많은 영웅의 스승이다.
황도 12 성좌의 9번째 자리이다.

아르고호자리의 돛 부분에 해당하는 별자리.

남쪽 하늘의 별자리.
원래는 남쪽물고기자리 일부였다.
15세기 항해사들 사이에서는 플라밍고로 여길 만큼 긴 목을 빼고 하늘을 나는 두루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봄철에 잘 보이는 별자리.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전부터 있었던 가장 오래된 별자리라는 주장이 있다.

하늘에서 가장 큰 별자리.
알파성 알파드를 제외하면 밝은 별이 없어 모양을 그리기 까다롭다.
헤라클레스가 2번째 모험에서 퇴치한 바다뱀으로 죽은 뒤 별자리가 되었다.

아르크투루스, 스피카, 데네볼라를 연결한 커다란 정삼각형.
봄철에 보이며 다른 별을 찾는 길잡이가 된다.

그리스 신화 속 안드로메다 공주 이름을 붙인 별자리.
페가수스자리의 큰 사각형의 북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아르고호자리의 용골 부분에 있는 별자리.
가장 밝은 별인 카노푸스를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황도 12궁 중 하나.
사냥꾼 오리온을 죽인 전갈로 오리온과 함께 별자리가 되었다.
오리온은 별자리가 되어도 두려웠는지 전갈자리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

북반구의 W 모양 별자리.
허영심으로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산 카시오페이아 왕비는 별자리가 되어서도 쉬는 것을 허락받지 못해 항상 하늘 위에서 계속 돌고 있다고 한다.

카시오페이아 서쪽의 별자리.
카시오페이아의 남편이자 안드로메다의 아버지였던 에티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의 모습으로, 딸과 사위 페르세우스가 죽은 후 북쪽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북쪽 하늘에 있는 가을철 대표적인 길잡이 별자리.
페르세우스의 손에 쓰러진 메두사의 피에서 탄생한 페가수스는 많은 업적을 남겨 별자리가 되었다.
뒤집힌 상반신 형태이다.

은하수 위에 놓여 있는 화살 모양의 작은 별자리.
화살 끝이 동쪽 백조자리 쪽을 향하고 있다.
큐피드의 화살, 또는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죽일 때 쓴 화살이라는 등 여러 신화가 있다.

나뭇가지 모양의 화석.
나뭇가지에 광물이 들어가 모양을 유지한 화석이 되거나, 식물이 납작하게 눌려 모양틀만 남는 화석이 되기도 한다.

한 쌍의 촉수가 몸길이의 2배 정도 되는 새우의 화석.
여러 마리의 새우가 한 화석이 되었다.

솔방울 모양의 화석.
오래전 식물에서 떨어진 씨앗의 화석으로 현재의 솔방울과 큰 차이가 없다.

가운데 부분이 솟아있는 성게의 화석.
단단한 가시가 촘촘하게 밀집해 껍데기를 만든 모양으로 보인다.

갠지스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세계에서 가장 큰 삼각주이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중 하나이다.

나이저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상류에서 흘러온 퇴적물이 비옥한 평야를 이룬다.

나일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이집트 인구의 대부분이 몰려 살고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타히티 서북쪽에 위치한 섬.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화산섬으로 주변으로 투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초가 펼쳐져 있다.

미시시피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계절에 따라 수량의 증감이 현저하여 큰 홍수를 자주 일으킨다.

노르웨이에 있는 폭포.
높이가 163m에 달하여 장관을 이루지만 현지인들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리카 북부를 덮는 광대한 사막.
아랍어로 황무지라는 뜻이며 대부분 모래 또는 암석으로 되어있다.

말레이제도 중 티모르섬, 발리섬, 플로레스섬 및 주변의 섬들로 구성된 열도.

유럽 북단에 있는 거대한 반도.
서해안 지형이 독특하며 겨울 기후가 혹독하다.
삼림과 광석이 많아 목재와 다양한 광물을 생산한다.

아시아의 일본에 위치한 폭포.
단단한 암벽으로 여러 줄기의 비단실처럼 얇고 가는 폭포가 흘러내린다.

아마존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강의 크기에 비해 운반되는 토사의 양이 적어 작은 삼각주가 형성되어있다.

나폴리 남부 카프리섬에 있는 해식 동굴.
바닷물에 푸른색으로 반사된 햇빛이 동굴 내부를 비춘다.

에스파냐 북부에 있는 동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라는 뜻으로 후기 구석기 시대에 야생 동물의 뼈와 사람들의 손으로 그린 암벽화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동굴.
천장과 바닥이 다양한 색의 탄산염 동굴생성물로 이루어졌고, 어두운 용암 벽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동굴계를 자랑한다.

수마트라섬 남동쪽에 있는 섬.
동서로 가늘고 긴 지형으로 섬 전체가 화산대와 지진대에 걸쳐있다.
오래전 불교와 힌두교가 전해졌는데 근래 들어 이슬람교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남신대륙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환상적인 석회암 크리스털 종유석과 천연의 지하 강을 간직한 아름다운 동굴이다.

동남 아시아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석회암의 지반이 밑으로 가라 앉아 생긴 수직 동굴로, "천국의 빛"이라는 별명을 지녔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도 불리는 바위산.
지브롤터 반도의 남북으로 길게 뻗어 반도의 중심을 이룬다.

아시아의 북동쪽 끝에 있는 반도.
동시베리아 해, 베링해협에 인접해 있다.
춥고 혹독한 땅이지만 순록과 선주민들이 간간이 보인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동굴.
백색암으로 형성된 거대한 아치형 동굴이다.

정성공이 타이완섬으로 건너가기 전 발판으로 삼았던 섬.
여자들은 농업에, 남자들은 어업에 종사한다.

빙하가 형성한 깊은 골짜기에 바닷물이 차오른 지형.

해발 666m 높이 바늘 모양의 화산 봉우리.
습도가 높아 바위에 이끼가 자라고 뱀이 많이 서식한다.

황허 하류에 있는 삼각주.
상류에서 흘러온 퇴적물이 비옥한 평야를 이룬다.

사자자리 꼬리 부근의 작은 별자리.
아프로디테가 고대 이집트 왕조의 왕비 베레니케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바치자 기뻐하며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여름철 북쪽 하늘의 별자리.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만나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 만든 별자리이다.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으로, 크기도 큰 편이어서 밝은 별이 많다.

프톨레마이오스의 목록에 있는 48개의 별자리 중 하나.
반인반마의 괴물이 한 손에 막대를 들고 이리를 잡으려는 듯 손을 뻗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리온자리의 허리띠 부분에 있는 3개의 별.
고대에는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존재였다.
성서에도 등장하는데 허리띠가 아닌 사슬로 표현되어 있다.

황도 12궁 중 6번째 별자리.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곡식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이라고 한다.

천구의 남반구에 있는 별자리.
오리온자리의 남쪽에 위치하며 사냥꾼 오리온의 2마리 개 중 하나라는 신화가 있다.

남반구 자연물에 관련된 별자리 중 큰부리새를 상징하는 별자리.
16세기경 네덜란드의 두 명의 탐험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나뭇잎 모양의 화석.
현재와 큰 차이가 없는 종류도 많지만, 차이가 심한 종류도 많아 분류하기 매우 까다롭다.

화산분출로 인해 멸망한 도시 폼페이에서 발견된 빵.
화산재에 덮여 썩지 않고 단단한 형태로 보존되었다.

군체를 이루고 살았던 작은 컵 모양 동물의 화석.
바다에 부유하며 생활했다고 한다.

화산의 분화구와 닮은 화산 지형.
마그마가 물이 있는 호수 아래를 지나가면서 수증기가 분출되어 만들어졌다.

일본에 위치한 해식 동굴.
바위투성이의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해식 동굴이 풍광을 뽐내고 있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폭포.
신들의 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기로 했을 때 폭포 아래로 북유럽 신들의 우상을 던진 장소로 유명하다.

금강산에 있는 폭포.
폭포가 만들어낸 돌절구 모양의 호수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
황금빛 폭포로도 불리는 굴포스 폭포는 주변에 쌓인 눈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활화산.
화산의 전형적인 형태는 보이지 않으나, 곳곳에서 증기를 내뿜고 있어 활화산으로 분류된다.

한반도에 있으며, 많은 산봉우리로 연결된 산.
수많은 암벽과 계곡, 폭포들이 절경을 이룬다.

크게 굽으며 서아프리카 중앙부를 흐르는 강.
서아프리카의 중요한 상업 교통로이다.

아시아의 일본에 위치한 폭포.
1중 폭포로 물줄기가 133m를 한 번에 낙하한다. 폭포의 꼭대기에는 폭포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바위가 존재한다.

브리튼섬 북쪽에 있는 큰 호수.
목이 길고 거대한 괴물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있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아름다운 종유석들이 돋보이는 동굴로, 늘 온도가 일정하고 습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거대한 폭포.
빠른 유속을 가진 폭포로 유럽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폭포.
물줄기가 여러 층계에 걸쳐 쏟아지는 계단식 폭포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이다.

바하마제도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바다 구멍.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중 동굴로 알려져 있으며, 깊은 수심에 의해 만들어지는 짙은 색으로 "지구의 눈"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와이섬에 위치한 폭포.
거대한 바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는 무지개와 함께 아름다운 광풍을 뽐낸다.

마니오 숲에 있는 높이 6.5m의 거대한 선돌.
열석에서 떨어져 조용히 자리 잡은 바위로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과 신비를 느낀다.

아프리카의 남부에 위치한 폭포.
192m의 높이로 직하형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엄청난 물안개와 포말을 자아낸다.

메콩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
상류에서 운반된 비옥한 흙으로 인해 곡창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신대륙 북쪽 지역에 있는 거대한 석회암 동굴.
종유석과 석순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지형이 거대하고 복잡한 동굴망 곳곳에 있다.

레바논에 있는 폭포.
동굴 속에 존재하는 폭포로 3단으로 이루어진 천연의 층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아시아에 있는 폭포.
바위와 나무에 의해 여러 개로 폭포가 나누어져, 멀리서 보면 여러 갈래의 흰색 천이 놓인 것처럼 보인다.

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석회암 고원.
오랜 침식으로 인해 석회암 숲처럼 보인다.

칠레에 있는 폭포.
거대한 빙하로부터 많은 물이 유입되어 거세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이다.

한반도의 부안에 위치한 해식 동굴.
채석강에 위치한 이 동굴은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수성암층 절벽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놓은 듯한 풍광을 자아낸다.

뉴질랜드의 남섬에 있는 폭포.
6단으로 이루어진 다단형 폭포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한다.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해변.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에 부서진 빙하들이 떠내려와 쌓이며 검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환상적인 풍광을 이룬다.

동남 아시아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로 길이는 무려 9km에 다다른다.

뉴질랜드의 남섬에 있는 폭포.
580m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 깊은 폭포이다.

남태평양 에스피리투산토 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바다 구멍.
주변에서 가장 작은 블루홀로 큰 원 형태의 작은 환초 지대이다.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얼음 동굴.
빙하 속 푸르른 얼음 동굴로 아름답고 시원한 풍광을 뽐낸다.

아이슬란드의 남부에 위치한 폭포.
본래 바다와 접하고 있던 폭포였으나, 해안선이 밀려나면서 내륙의 폭포가 되었다.

노르웨이에 있는 폭포.
865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이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폭포.
만년설이 녹아내려 생성되는 폭포로 강에서 바다로 곧바로 떨어지는 진귀한 폭포이다.

타이완섬에 위치한 폭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을 제공하며, 물안개가 가득하여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무지개도 볼 수 있다.

발리섬에 위치한 활화산.
발리섬의 사람들에게 아궁산은 우주의 중심인 수미산으로 신성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추크치반도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산맥.
툰드라 지대로 덮여 있다.

신대륙 중부에 위치한 수중 동굴.
지하 깊은 곳에 있어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일본에 거대한 함몰 지역에 있는 화산.
불을 내뿜는 산이라는 뜻이며 과거의 화산활동이 함몰 지역을 만든 것 같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폭포.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해안가에 떨어져 바다로 스며든다.

신대륙 남쪽 지역의 북부에 있는 거대 폭포.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며 자유낙하 높이가 거의 1km에 달해 유수량이 적을 때에는 물이 바닥이 닿기 전에 안개가 되기도 한다.

남신대륙에 위치한 자연산 아치형 동굴.
돌출된 곶의 중턱이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깎여 아름다운 아치 모양을 형성했다.

히스파니올라섬 북동부에 있는 폭포.
높이 50m가 넘는 폭포로 열대우림 속의 장관을 연출한다.

뉴질랜드의 오타고 해안에 위치한 해변.
파도에 의해 오랜 세월 깎인 진흙 바위가 마치 용의 알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신대륙 남쪽 지역에 있는 폭포.
폭포의 수량은 풍부하지 않지만, 896m의 높이를 자랑하는 폭포이다.

발렌시아 동쪽에 있는 섬.
고대부터 도시가 건설되어 지중해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명은 라틴어로 "소나무의 섬"이라는 뜻이다.

아시아의 한반도 북부, 백두산에 위치한 폭포.
전설 속 신수인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여 일명 비룡 폭포라고도 불린다.

베이루트의 북쪽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7km가 넘는 거대한 동굴이다.

인도에 위치한 폭포.
4개의 물줄기가 산 위에서 아래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높이 725M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현지 부족 간 전쟁에 전략적 지형이 되었다고 한다.

정성공이 거점으로 삼았던 섬.
본래 해적의 밀무역 근거지였으나 명나라에서 해적에 대비해 성을 쌓았다고 한다.

40m 이상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
선주민들은 "연기가 나는 물"이라는 뜻인 티스 이사트라고도 부르는데 1km가 넘게 날아가는 폭포의 물보라를 보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호주 남부 세인트빈센트만 입구에 있는 섬.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야생 섬으로 수많은 신기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냉대기후 지역 중 시베리아에서 신대륙 북쪽 지역까지 펼쳐져 있는 침엽수림 지역.
베리나 허브류가 풍부하게 자라는 지역이며 겨울 철새들의 고향이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동부에 있는 폭포.
숲속의 위대한 폭포라는 뜻에서 유래된 터재넉 폭포는 맑은 호수와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반도의 레알몬테 해안에 위치한 절벽.
석회암 암석으로 이루어진 높고 새하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부가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수직 절벽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모양의 산.
정상에서 한눈에 이카파와 희망봉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기다란 폭포.
5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로, 전체 높이 948m 중 막힘없이 낙하하는 최대 높이가 411m에 이른다. 물이 매우 맑다.

남태평양에 있는 군도.
약 80여개의 환초로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한다.

신대륙 남쪽 지역에 있는 폭포.
5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로 914m의 기다란 폭포이다.

유프라테스강과 나란히 흐르는 거대한 강.
굉장히 번영했던 모양인지 많은 유물이 발견된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서부에 있는 폭포.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부에서는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일품이다.

하와이 모라카이 섬에 있는 폭포.
산과 산 사이로 840m의 장엄한 폭포가 쏟아져 내린다.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에 있는 폭포.
빽빽한 짙은 숲 사이로 폭포가 흘러 원시림의 조화로운 풍광을 연출한다.

루손섬에 위치한 활화산.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내뿜으며 분화하는 활화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폭포.
빽빽한 산림 속에 있는 폭포로 시원한 물줄기를 숲을 향해 내뿜는다.

대서양의 스태파 섬에 위치한 동굴.
스태파 섬 전체가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수많은 동굴이 있으며 이 동굴들을 합쳐 핑갈 동굴이라 부른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서부에 위치한 폭포.
거대한 협곡에 위치하며, 시원한 청록색의 물줄기를 내뿜는다.

태평양 중심부에 있는 화산섬.
4~8세기경 폴리네시아에서 사람이 이주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국 잉글랜드 북부에 있는 폭포.
화산 근처에 있는 폭포로 유수량이 풍부할 때에는 양쪽으로 두 줄기의 물이 쏟아져 내린다.

파도와 바닷가의 바람으로 깎여 만들어진 해식 동굴.
파도에 의해 깎여서 생성되는 동굴이기에 규모와 길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남반구에 있는 작은 별자리.
별의 위치를 재는 데 쓰는 그물 모양의 도구를 나타내고 있다.

켄타우루스자리 남쪽에 있는 별자리.
4개의 별이 십자 모양을 이루고 있어 기독교도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별자리이다.

적도 부근에서 발견되는 별자리.
미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하기 위해 제우스가 변신한 독수리.
인도 신화에는 절반은 독수리, 절반은 사림인 "가루다"라는 신이 있다.

여름철 은하수 근처에서 발견되는 별자리.
뱃사람들에게 살해당할 위협에 처한 뛰어난 음악가 아리온을 도와준 돌고래가 된 별자리라고 한다.
크기는 작은 편이나 마름모 꼴의 모양에서 물 위로 뛰어오르는 돌고래가 보인다.

남쪽 하늘의 작은 별자리.
불사조자리라고도 불리며 16세기경 네덜란드의 두 명의 탐험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천구의 적도 부근에 있는 작은 별자리.
큰개자리 시리우스, 오리온자리 베텔게우스와 함께 겨울철의 중요한 길잡이인 겨울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큰개자리와 함께 오리온의 사냥개로 등장한다.

북극성을 포함한 별자리.
국자 모양으로 떠 있는 밝은 별들이 계절 내내 북쪽 하늘에서 관측된다.
작은곰자리와 큰곰자리는 그리스 신화 속 칼리스토와 아르카스의 이야기와 관련이 깊다.

온 하늘에서 가장 작은 별자리중 하나.
기원전 2세기경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페가수스의 새끼 또는 형제인 셀레리스 망아지라는 설이 있다.

천구의 북극 부근에 있는 별자리.
북반구 중위도 이상에서 연중 볼 수 있다.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칼리스토 공주가 헤라의 질투로 곰이 되었고 자라서 사냥꾼이 된 공주의 아들이 그녀를 쏘려 하자 제우스가 아들과 함께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를 딴 별자리.
헤라클레스가 죽은 뒤 육신은 별자리가 되고 영혼은 신이 되었다고 한다.

발이 도끼 모양이라서 부족류라고도 불리는 화석.
부챗살을 펼쳐 놓은 듯한 모습이며 한 쌍의 조가비가 있다.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모양을 보존한 체 돌로 변한 화석.
미세한 구조들이 보존되어 당시의 지질이나 고대 식물의 분류, 계통을 알아낼 수 있다.

암모나이트 화석.
거대한 돌에 달팽이 같은 나선형 껍데기가 박혀있다.
오래된 돌에서 알 수 없는 지구의 신비가 느껴진다.

물고기 같은 꼬리와 아가미, 양서류 같은 두개골과 4발을 가지고 있는 생물의 화석.
어류와 4족 동물의 중간 종으로 구분된다.

아시아의 일본에 위치한 폭포.
폭포 중단 부분에서 12 폭포로 불리는 복류수가 흘러나와 떨어져, 직하형의 게곤 폭포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마리아나제도 최남단에 있는 섬.
마가야네스가 세계 일주 중 발견한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카탄반도와 카리브해에 접해있는 벨리즈 해안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바다 구멍.
큰 원 형태의 작은 환초 지대이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중앙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대평원.
여러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건조한 단초 초원이다.

하와이섬에 있는 녹색 모래로 된 해변.
신기한 녹색 모래가 있는 해변의 모습이 장관이다.

루앙프라방에 위치한 폭포.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물이 여러 개의 작은 폭포로 쏟아져 내린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해안과 접한 사막.
1년 내내 해무가 껴있어 사막 생물들의 수원이 된다.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암벽지대.
초목이 없고 신기하게도 바닥에 덩어리나 가루로 된 소금이 뿌려져 있다.

옐로스톤이라고도 불리는 황 성분이 많은 화산.
유황 호수에서 지속해서 유황이 나온다고 한다.

스웨덴 잠틀랜드 서쪽 지역에 있는 폭포.
너비 50m 높이 14m에 달하는 폭포는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폭포.
넓은 폭으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루손섬에 위치한 활화산.
전형적인 원추형 화산의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마욘산이라는 이름 역시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마가욘"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활화산.
유럽 대륙에서 보기 드문 활화산으로 폼페이에 큰 비극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고 북동부에 위치한 폭포.
콩고 강의 발원지로 알려져있다.

신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활화산.
인근의 선주민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전설이 내려져 온다고 한다.

자와섬에 위치한 활화산.
매일 소규모의 분화를 일으키는 활화산이다.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바위섬.
기독교인의 거주지로 돌을 쌓아 만든 예배실이 있다.

로키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
고도가 매우 높아 여름에도 눈에 덮여 있는 경우가 많다.

시칠리아 동쪽 해안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그리스 신화 속 헤파이스토스 대장간도 에트나산 밑에 있다고 전해진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바위.
선주민에게 신성한 곳으로 울루루 등반은 부족의 주술사만 가능하다고 한다.

신대륙 남쪽 지역의 열대 우림 속 거대한 폭포.
선주민 과라니족 언어로 "위대한 물"이라는 뜻이다.
4km가 넘는 말발굽 모양의 협곡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굉음을 내며 쏟아지고 물보라가 되는 모습이 장관이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유빙 호수.
빙산으로 얼어붙은 호수로 바다까지 빙하들이 조각조각 떨어져 흐른다.

신대륙 남쪽 지역의 북동부에 있는 폭포.
선주민 파타모나족의 전설에 따르면 부족을 구하기 위해 폭포에 뛰어들어 신에게 목숨을 바친 카이 추장에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캄차카반도에 있는 성층 활화산 무리.
최고봉은 클류쳅스카야이며 활발하게 분화하고 있는 활화산들로 이루어져 있다.

남태평양 중부에 있는 소시에테제도의 섬 중 하나.
아름다운 열대 풍물과 외부인을 환대하는 선주민 덕에 비너스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종교의식의 중심으로 숭배되어 온 산.
중국 황제가 최고 의식인 봉선의식을 행하는 곳이다.

하와이섬에 있는 검은 모래사장.
검은 모래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냉각된 후 잘게 부서진 것이다.

한반도 남쪽 섬에 있는 화산.
산 정상에 대한 여러 가지 전설이 있다.

겨울부터 초봄 사이에만 흐르는 폭포.
붉은 석양에 비친 폭포가 불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항주 부근에 있는 산.
깎아지른 절벽이나 운해, 소나무 등이 펼치는 절경이 한 폭의 산수화 같다.
명의 지리학자 서굉조는 황산에 다녀오면 오악이 보이지 않는다고 칭송했다.

프로키온, 베텔게우스, 시리우스를 연결한 커다란 정삼각형.
겨울철에 발견되며 다른 별을 찾는 길잡이가 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포세이돈이 카시오페이아에게 벌을 주기 위해 보낸 괴물 고래를 딴 별자리.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나타나 괴물 고래를 돌로 만들었다고 한다.

천구의 적도 바로 아래에 있는 작고 희미한 별자리.
은하수가 진하게 모여 있는 곳으로 관측하기 매우 좋은 위치이다.
독수리자리와 뱀자리 사이에 있으며 독수리자리의 손잡이별을 기준으로 서쪽에서 찾을 수 있다.

목동자리 옆의 별자리.
7월경 천정점 부근에서 관찰되며 알파성 알페카가 왕관에 박힌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디오니소스가 아리아드네에게 준 결혼 선물이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별자리로 만들었다.

게자리와 처녀자리 사이에 있는 황도 12궁 중 하나.
정체는 헤라클레스가 첫 모험에서 물리치고 가죽으로 갑옷을 만든 네메아의 사자라고 한다.

데네브, 직녀, 견우를 연결한 커다란 정삼각형.
여름철에 발견되며 다른 별을 찾는 길잡이가 된다.

켄타우루스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의 별자리.
이리가 된 아르카디아의 왕 리카온이라는 전설이 있다.
서쪽에 있는 켄타우루스자리에게 잡힌 이리라는 이야기도 있다.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대기 광학 현상.
수직 광선빔이 광원 위나 아래로 확장되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기둥처럼 보인다.

불과 약 4천 년 전까지 존재했던 코끼리와 비슷한 생물의 화석.
휘어있는 굵은 어금니가 빨래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충류와 비슷한 골격에 새처럼 깃털이 잘 발달한 날개가 있는 생물의 화석.
큰 날개로 날거나 활강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쥐와 유사하게 생긴 생물의 화석.
앞다리에 엄지와 검지 발톱이 있고 땃쥐를 닮은 이빨을 지녔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거대한 간헐천.
주로 활화산 지대에 분포하며 뜨거운 물이 간헐적으로 뿜어져 나온다.

신대륙 북쪽 지역에 있는 거대한 폭포.
이리 호수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강 하류가 온타리오 호수로 흐르다 고트섬을 만나 두 갈래로 갈라지며 생성된 폭포이다.

신대륙 북쪽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
주변에 높은 봉우리가 없어 험난한 날씨가 형성된다.

아시아의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화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른다.

신대륙 북쪽 지역의 서부에 있는 거대한 바위.
위로 솟은 바위 위에 거대한 바위가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다.

산호섬으로 둘러싸인 섬.
아름다운 색의 석호가 산호섬과 섬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바깥쪽의 대형 환초지대가 남태평양의 파도를 막아준다.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거대한 폭포.
현지어 이름은 천둥 치는 연기라는 뜻으로 그에 걸맞게 연기 같은 물보라가 보이고 천둥 같은 굉음이 들린다.

마다가스카르섬 북쪽에 있는 환초.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고원의 경계를 나누는 산맥.
디얄라 강에서 시작해 하라무즈해협에서 끝나며 덥고 건조한 지역이지만 봉우리는 만년설로 덮여있다.

새하얀 방해석 계단으로 따뜻한 온천수가 넘쳐흐르는 지형.
튀르키예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로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중앙 시베리아 고원 북부에 위치한 고지대.
여러 산맥이 가로지르며 아북극과 북극의 생태계를 아우른다.

커렌트섬에 있는 핑크빛 모래를 가진 해변.
산호초에서 떨어져 나온 부식된 입자들이 쌓여 핑크빛을 낸다고 한다.

카펠라, 알데바란, 리겔, 시리우스, 프로키온, 폴룩스를 연결한 커다란 육각형.
겨울을 대표하는 별들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아르고호의 원정에 등장하는 배의 별자리.
남쪽 하늘에서 관측 가능하며 후대에 라카유에 의해 고물자리, 돛자리, 용골자리, 나침반자리로 분리되었다.

천구의 적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별자리.
죽은 뒤 별자리가 된 사냥꾼 오리온에 대해 많은 전승이 있다.

북극성을 둘러싼 S자 형태의 구불구불한 모습을 한 별자리.
헤라클레스가 11번째 모험에서 싸운 100개의 눈을 가진 용 라돈을 제우스가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북쪽 하늘의 별자리.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들고 칼을 치켜든 모습이 연상된다.